창업시 고려하여야 할 경리/세무 문제

1. 자본금 규모
2. 출자자(주주)구성
3. 회사형태
4. 본점 또는 사업장의 위치
5. 사무실임차 또는 구입
6. 법인의 인감관리
7. 법인설립비용

1. 자본금 규모
   초기 자본금을 어느 정도로 하여야 되는가 하는 문제는 우선적으로 영업에 필요한 자금과 부담능력을 고려
   하여 결정하여야 하나 다음과 같은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가. 세금 또는 증자소득공제 고려
     : 창업후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으면 각종 국세 및 지방세를 감면 받으므로 초기의 창업시 모두 설립자본금
       으로 하는 나중에 점진적 증자가 유리한 경우가 많다.
   나. 재무구조 고려
     : 부채비율이 높으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으므로 필수적으로 고려하여야함

2. 출자자(주주)구성
   가. 동업여부(개인)
     : 영업목적 또는 자본조달목적으로 활용하나 현실적인 여러 가지 난관이 생김
   나. 자금출처문제(법인)
     : 출자금의 자금출처 추적을 고려하여 주주의 과거의 납세실적이나 자산보유현황 등을 고려하여야함
   다. 차명주주문제(법인)
     : 가족이나 친척·친구 등의 명의를 빌릴 경우 증여의제에 해당될 경우가 생기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3. 회사형태
   회사를 어떤 형태로 가야 하는지는 여러 가지 필요성을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가. 개인 : 소득세, 부가세
   나. 법인 : 법인세, 부가세
   다. 외형의 규모고려 (일반적으로 연간 매출 5억 이상이면 법인유리)

4. 본점 또는 사업장의 위치
   본점이나 사업장의 위치에 따라 관할 세무서가 달라지게 되므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일 선택이 가능하다면 일반적으로 부자인 세무서 관할(법인이 크고 많은 세무서 ex, 여의도)에 가야
   유리합니다.  
   이유는 가난한 세무서는 법인의 외형이 50억 정도면 상위권에 포진하여 각종 조사대상에 선정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면에 부자세무서인 여의도(영등포) 세무서의 경우는 대기업이나 증권회사의 본사가 많아 50억 정도의
   외형인 회사는 명백한 잘못이 없는 한 조사대상에 선정될 확률은    거의 없게됩니다.

5. 사무실임차 또는 구입

   가. 선(先)사업자등록
   나. 임대차계약서,부동산매매계약서와 자금의 흐름, 관련증빙류의 보관
   다. 회사에 비치,기록하여야 할 장부 (초기 양식,서식 참조)

6. 법인의 인감관리

   가. 개인과 법인의 구분
     : 개인 인감과 법인의 인감을 분리 보관, 사용인감의 통제
   나. I.C 고려
     : 내부통제제도의 효율적 활용

7. 법인설립비용
    법인설립비용(등록세 및 부가세 포함)